장래관의 산호어항



자주있는 질문


  장래관(2003-10-03 13:26:56, Hit : 29399, Vote : 1717
 해수어항 셋팅 방법(그림포함)

해수어항 셋팅 방법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만 일반적인 셋팅 요령입니다

참고로 첨부한 그림은 Michael S. Paletta가 쓴 "The New Marine Aquarium"책의 그림을 사용했습니다



1단계



어항을 깨끗이 닦는 단계로 가급적 새 스펀지나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서 어항을 깨끗이 닦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비누나 세제 또는 유리 청소용 크리너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2단계



어항의 뒷면에 배경 시트지를 붙이는 단계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생략도 물론 가능하지요
만일 어항의 뒷면이 벽에 붙는다면 벽지가 그대로 보이는 것 보다느 검은색 시트지나 청색의 시트지를 붙이면 어항이 좀 깔끔해 보이지요.



3단계



어항의 수평을 맞추는 단계
어항의 수평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항의 수평이 맞지 않을 경우 물이 채워졌을 때 압력 불균형으로 어항이 뒤틀어져 나중에 어항이 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수평계를 이용해 어항에 물이 채워지기 전에 어항의 수평을 반드시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항을 받침대 위에 놓기 전에 얇은스티로폼 등을 바닥에 깔고 놓으면 어항의 압력을 흡수하거나, 진동을 흡수하거나, 보온 역할도 하고, 어항과 받침대 사이에 혹시 들어갈지도 모를 조그마한 돌조각 등에 의해 어항이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단계





물을 채우고 어항이 새는지를 점검하는 단계
어항의 수평을 잡은 후에는 스키머, 히터, 여과기, 수류용 펌프 등 필요 장비를 모두 설치하고, 소금물이 아닌 일반 수도물 등을 어항에 채우고 모든 스키머, 수류용 펌프 등 모든 장비를 가동 시켜봅니다.
그리고는 어항이 새는 곳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십시오. 모든 장비를 작동시켰을 때 이상은 없는지, 새는 곳은 없는지, 물흐름은 괜찮은지, 수온은 원하는 온도대로 잘 유지가 되는 지 등등
적어도 하루 이상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이상이 없다면 물을 모두 뺍니다



5단계



미리 준비된 해수염을 녹인 물을 다시 넣거나, 새롭게 어항에 물을 채우고 해수염을 녹이는 단계입니다. 새롭게 채울 물의 원수는 역삼투압 정수기를 거친 물이면 더욱 좋겠지요
새물을 넣고 온도에 따라 염도가 달라지니 히터 등을 이용해 어항의 적정 온도를 맞추고 해수염을 녹입니다. 수류용 펌프를 가동시켜 적어도 24시간 이상 충분히 녹이고 염도가 1.020~ 1.025 되도록 합니다



6단계







라이브락을 추가하는 단계입니다
라이브락을 추가하기 전에는 반드시 어항의 적정 온도 및 염도를 정확히 맞추신 상태에서 넣으시기 바랍니다. 만일 어항물의 온도나 염도가 적정하지 않으면 라이브락에 살고 있는 많은 미생물이 죽게 됩니다
만일 라이브락에 지저분한 것이 많이 묻어있어 씻어야 한다면 수도물을 쓰지 마시고 어항에서 소금물을 퍼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라이브락을 쌓는 요령은 산호사가 없는 맨 어항바닥에 라이브락을 원하는 형태로 자연스럽게 잘 쌓습니다. 맨 바닥에 라이브락을 쌓는 이유는 만일 산호사를 먼저 넣고 그 위에 라이브락을 쌓을 경우, 나중에 담셀이나 고비 등과 같은 해수어들이 산호사를 파헤치게 되면 쌓아놓은 라이브락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이브락 밑에 PVC 받침대 등을 넣고 라이브락을 쌓으실 수도 있습니다



7단계





산호사를 추가하는 단계입니다
산호사를 추가할 때는 산호사 공극 사이에 공기가 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산호사를 잘 저어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베를린 방식처럼 두껍게 산호사를 깔아서 혐기성 공간을 만들고, 질산염 분해 기능을 원한다면 산호사 사이에 공기가 남아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산호사를 추가하고 나면 물이 많이 혼탁해 지겠지만 하루 정도 지나면 다시 맑아질 겁니다
산호사를 까는 두께는 베를린 방식인 경우, 10Cm 정도의 두께로 슈거사이즈의 가는 산호사를 까는 것이 좋습니다
베를린 방식이 아닌 보통의 경우에는 미관상 좋을 만큼 적당한 두께의 산호사를 까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굵은 산호사를 사용할 경우, 침전물이 산호사 사이로 들어가 부패할 가능성이 있으니
너무 굵은 산호사 보다는 지름 약 2mm 정도의 산호사가 적당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산호사 추가가 완료되면 이제 스키머, 수류용 펌프를 포함한 모든 장비를 재 가동시키고, 질산싸이클이 완성될 때 까지 기다리시는 겁니다.
사이클이 완성되는 동안 이끼 싸이클도 함께 진행 되도록 조명도 정상적으로 켜주시고, 박테리아를 위해 약간의 먹이도 가끔씩 공급해 주십시오
질산싸이클은 아래 링크에 올린 FAQ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reefcrazy.com/zeroboard/view.php?id=FAQ&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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